[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제니의 예능감이 빛을 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블랙핑크 제니, 배우 진기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니는 양궁 미션에 양궁을 잘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제니가 지금까지 못 한다고 한 거 하나도 없어요”라며 꽝손을 경계해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는 2번을 선택, 지석진은 1번을 선택했다. 제니는 지석진에게 1번이 진짜 활일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이광수가 선택한 2번이 진짜 활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야 이번에 제니는 1번이라고 그랬거든”이라고 말했다. 제니는 8점을 맞췄고 게임 결과 김종국을 이겨 놀라움을 안겼다.
상대팀이 물이 든 무거운 축구공과 일반 축구공을 들고 연기를 하면, 그 중 하나를 선택해 공을 차는 게임이 펼쳐졌다. 제니팀의 마지막 주자는 제니였고, 제니는 일반 공을 선택한 것에 이어 골키퍼를 피해 골을 성공시켰다. 제니팀이 기쁨에 환호하는 사이, 진기주팀은 “쟤도 제니를 아나 봐, 골키퍼가 얼굴 인식을 하나 봐요”라며 쉽게 골을 내준 것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진기주에 “실제로 보니까 누가 실물이 제일 잘 생겼어요?”라고 물었고, 진기주는 유재석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국은 “재석이형이 실물이 낫다고?”라며 황당해 했고, 진기주는 “화면보다 덜 튀어나오신 것 같아요”라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하하는 유재석이 안경 벗은 걸 봐야 한다 말했고, 전소민은 화면에 1.5배 부풀어 보이는 것처럼 입도 1.5배 더 튀어나와 보이는 것이라 말했다.
최종적으로 제니 팀이 레이스에 승리했고, 유재석은 일등공신이 제니임을 인정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승리한 제니팀은 상대팀의 벌칙을 정할 수 있었다. 진기주는 룰렛을 돌려 벌칙 면제를 받았고, '진짜 기막히게 주인공'이라며 금손임을 증명한 진기주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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