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역대급 폭염과 굶주림 속 성훈이 탈진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연출 민선홍, 류승호, 김진호, 백수진)에서는 정글 생존에 도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집해온 바나나가 작고 익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먹어보기 위해 구워먹자는 것에 의견이 모아졌다. 이를 위해 성훈이 불을 피웠고 "아 진짜 현기증 난다"라고 비틀거리더니 결국 쓰러졌다. 더위를 먹은 성훈은 탈진했고, 손발 저림 증상까지 호소했다. 전문 닥터팀이 성훈의 상태를 봤고, 응급 조치를 취했다. 성훈은 인터뷰에서 "불을 피워야 되는 상황이 생겨서 불을 피웠는데 제가 좀 불 옆에 생각보다 오래 있었나 봐요"라고 말했다. 정글에 도착하자마자 누구보다 묵묵히 일했던 성훈이기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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