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153회에서는 스페인에서 온 셰프 에드가와 그 가족을 만나본다.
강남 한복판에서 스페인 정통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셰프 에드가. 2012년 마드리드를 여행 중이었던 부인 정현 씨를 우연히 만나서 사랑에 빠졌고, 오로지 사랑 하나로 낯선 한국 땅에 정착까지 결심했다고.
그러나 널리 알려진 타파스나 파에야 위주로 운영하는 다른 스페인 식당과는 달리, 하나하나 공들인 음식이 여러 가지 나가는 정통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에드가의 식당은, 점심시간에 파리 날리기 일쑤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진짜’ 스페인의 맛이 담긴 요리를 선보이고 싶은 에드가. 그는 사실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세계적 셰프 호안 로카에게 사사해 17년 간 스페니시 파인 다이닝 식당과 호텔에서 근무했다. 계절마다 새로운 메뉴를 개발 하고, 싱싱한 식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직원들과 직접 주문진 수산시장까지 찾아가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는 셰프 에드가! 그의 식당은 과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뿐 아니라, 낯선 한국 땅에서 한국말도 서툰 에드가가 혼자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것은 보통 어려운 게 아니라는데. 특히 동종업계 종사자들이 서로 의사소통이나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지 않는 가장 큰 난관! 그러던 중, 에드가의 레스토랑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유명한 셰프이자 요리 전문 칼럼니스트인 박준우 기자가 방문한 것. 와인대회에서 만난 인연으로 에드가의 회심작인 정통 코스 요리를 맛보고, 셰프로서의 고민을 나누기 위해서 방문하게 된 박준우. 그런데 에드가가 손수 내온 새우요리, 감바스를 한입 먹자마자 말을 잇지 못하는데...!
한편 냉철하기로 소문난 박준우 셰프가 극찬한 에드가의 정통 스페인 요리는 8월 14일 화요일 저녁 7시 35분, KBS1 '이웃집 찰스' 153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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