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상민 여사친들의 거침 없는 '냉동 난자' 입담이 신혜선도 놀라게 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배우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혜선은 마음에 드는 남성에게 적극적이냐는 질문에 “무조건은 아니고요 완전 적극적이라기 보다 적극적이고 싶어져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오늘은 어떠냐며 서장훈을 두고 하는 듯한 말을 던졌고, 신혜선은 웃으면서 상황을 넘겼다.

이어 “그런 적은 있어요 먼저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서 고백을 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만우절날 장난식으로 고백한 적이 있어요. 남자가 싫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하고 좋다고 하면 사귀자고 하려 했어요”라고 밝혔다.

채리나, 김지현, 나르샤가 이상민을 따라 어딘가로 이동했고, 차량 안에서 폭풍 입담을 과시했다. 나란히 결혼 3년 차인 세 여자는 냉동 난자 이야기로 남사친 이상민을 당황케 했다. 김지현은 최근 술을 안 마시고 한약을 먹고 있다며, 자연적 임신이 힘들어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험관을 준비하려면 폐경기 전에 되어야 하잖아 몇 년 안 남았지. 우리 나이 또래 보면 많이 준비하고 있어”라고 말했고, 채리나 역시 12개를 얼려놓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채리나는 이상민에게 마음에 드는 여성 분이 있으면 데리고 가서 난자를 얼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르샤, 김지현, 채리나, 이상민은 채리나의 집을 찾아갔다. 김지현은 주변에 젊은 사람들을 보면 임신을 곧잘 하지만 자신들은 나이가 있다 보니까 쉽지가 않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채리나 역시 같은 고민을 갖고 있었고 “사랑을 하기 전에 초콜릿을 먹으면 확률이 높대 그리고 사랑을 하고 난 후에 아무것도 하지 말고 침대에 누워 있으면”이라고 나름 대로 갖고 있던 지식을 공유했다. 세 여자의 임신 이야기에 돌싱 남사친 이상민은 말없이 물회를 들이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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