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로맨스 패키지'가 차별화된 연애 리얼리티로 시즌 2에 대한 가능성을 알렸다.
지난 15일 오후 SBS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가 13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로맨스 패키지'는 '소개팅보다 짜릿하고 맞선보다 효율적인 3박 4일간의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2030 세대 사이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로맨스 패키지'는 차별회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고 정규 편성에 성공하며 지난 5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파일럿 당시에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로맨스 가이드로 출연했지만 이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로맨스 패키지'는 정규 편성과 동시에 MC를 교체했다. 한혜진 대신 임수향이 로맨스 가이드로 나서며 전현무와 임수향 조합이 완성된 것. 두 사람은 출연진들의 모습을 화면으로 바라보며 자신들의 경험을 녹인 조언을 건네 흥미를 더했다.
이름 대신 각자가 묵는 숙소 방 이름인 101호 등으로 서로를 부른 출연진들은 3박 4일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청춘남녀답게 거침없는 고백을 이어갔다. 그 결과 '로맨스 패키지'는 한 번의 여행마다 많은 커플들을 탄생시키기도.
사랑을 찾아 '로맨스 패키지'를 찾아온 출연진들 역시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직업, 다양한 매력을 가진 청춘남녀들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설렘을 안겼다. 특히 지난 7월에는 걸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조승희가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으며 이번 방송에서는 최초로 외국인인 일본 모델이 출연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편 2탄이 전파를 타며 출연진들의 사랑 쟁탈전이 그려졌다. 데이트권을 걸고 열린 로맨스가이드배 체육대회. 남녀부 닭싸움에서 승리한 102호와 106호는 각각 108호와 104호를 데이트 상대로 지목해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마지막 날 밤 남성 출연자들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 악기 연주, 마술 쇼 등을 선보였다.
그리고 마지막 최종 선택. 103호는 107호를 선택했지만 107호는 거절한 뒤 선택을 포기했다. 102호는 108호를 선택, 그녀는 "죄송하다"며 104호에게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104호는 105를 석택했다. 105호는 체크아웃을 받아들이며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106호는 101호에게 함께 체크아웃할 것을 요청했고 101호는 웃으며 화답했다. 이로서 최종화에서는 총 2커플 탄생에 성공했다.
'로맨스 패키지'가 방영되는 기간동안 총 46인의 청춘남녀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모여 총 12쌍의 커플을 만들어냈다. 높은 매칭 성공률을 자랑하며 출연자들마다 화제를 모았던 '로맨스 패키지'가 시즌 2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SBS '로맨스패키지' 종영 이후인 22일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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