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1박2일'의 5년 우정, 신화의 20년 우정이 제대로 맞붙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유일용)에서는 신화 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콜라 원샷, 지압판 위에서 줄넘기, 오렌지 옮기기 등의 릴레이 게임을 100초 안에 모두 성공시켜야 했고 고난이도의 오렌지 옮기기를 거뜬히 해내는 신화의 모습에 멤버들은 “늙어도 잘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화는 신화”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김준호는 얍스답게 콜라를 미리 흔들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신화는 ‘1박2일’팀을 이기기 위해 강한 승부욕을 보였고, 결국 미션을 성공해 성공 기념 퍼포먼스를 뽐냈다. 하지만 '1박2일'팀이 1초 정도 빨리 성공시켜 아쉽게 패배하는 듯 했다. 하지만 '트림을 하면 안 된다'는 룰을 데프콘이 어겼고 신화가 승리했다.
릴레이 미션을 승리한 신화는 화려한 고성 해물 밥상을 먹을 수 있었고, ‘1박2일’ 멤버들은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1번부터 6번까지의 숫자를 주었고 각자 선택하라고 말했다. 이쑤시개, 소주 뚜껑, 주걱, 숟가락 등 다양한 도구들이었고 난해한 도구를 선택하게 된 멤버들은 울상을 지었다. 차태현은 티스푼으로 감자전을 획득했고, 김준호는 주걱으로 해물찜 철판을 들어올려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그 상태로 먹어야 한다 말했고, 김준호는 “너무 무겁다”면서 거진 양념밖에 먹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20주년을 맞은 신화를 위해 20년 간의 발자취를 담아낸 전시회를 준비했다. 키위왕자 흑역사부터 시작해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난 사진에 멤버들은 즐거운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재치 발랄한 편집 영상이 공개됐고, 앤디는 “이걸 어떻게 준비했냐”며 감탄했다. 특히 누드 사진집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최초로 세미 누드 사진집을 냈던 것. 이어 99 릴레이 미션 다음 게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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