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주지훈이 칸 영화제에서 '공작' 상영 후 기립박수를 받았을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과 '공작'에서 활약을 선보인 배우 주지훈이 '언니네 사랑방'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지훈은 최근 절찬리에 상영 중인 영화 '공작'으로 칸 영화제에 다녀왔다. '공작'은 칸 영화제에서 상영된 뒤 기립박수를 받아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주지훈은 "의자가 상당히 불편하다. 또 다들 턱시도를 입고 영화를 보기 때문에 갑갑해서 그럴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한국에서는 그런 분위기가 없지 않나. 한국에서 시사회가 있으면 동료의 노고에 박수하는 정도인데 그곳은 타지인데도 영화를 보고 다 같이 서서 박수를 쳐준다. 감동적이었다. 뭉클한 게 올라왔다"고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울지는 않았다. 그 때가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정도였다. 안구건조증이 와서 쉽지 않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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