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아레사 프랭클린이 별세 소시에 전세계 스타들이 애도 물결을 보내고 있다.

'소울의 여왕'으로 불린 세계적인 디바 아레사 프랭클린이 16일(한국시간) 췌장암 투병 끝에 미국 디트로이트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6세.

세계적인 팝스타의 별세 소식에 존 레전드부터 엘튼 존, 폴 매카트니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애도 물결을 보내고 있다.

우선 존 레전드는 "내가 알고 있는 가장 훌륭한 보컬이 세상을 떠났다. 여왕의 죽음을 애도합니다"고, 엘튼 존은 "아레사 프랭클린이 없는 세상은 모든 음악 팬들에게 큰 슬픔이다. 그녀의 목소리와 피아노 연주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줬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는 "아레사 프랭클린은 생전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준 소울의 여왕이다. 그녀의 음악가로서, 그리고 훌륭한 위인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고 애도했다.

셀린 디온은 "아레사 플랭클린이 세상을 떠나 무척 슬프다. 그녀는 우리 시대의 가장 감동적인 보컬이었다"고 추모했다.

이밖에도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리아나 그란데, 리암 갤러거, 라이언 시크리스트, 이니다 멘젤 등 가수 후배들 뿐 아니라 오프라 윈프리, 힐러리 클린턴, 앤 해서웨이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그녀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다.

한편 아레사 프랭클린은 미국 그래미상을 18차례나 수상한 팝의 아이콘이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흑인 여성 아티스트로서 처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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