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종국과 호날두의 만남은 불발됐지만, 윤정수와 박수홍의 모스크바 여행은 성공적이었따.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가수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가 처음으로 방한할 예정이었고, ‘미우새’ 촬영을 극비에 추진 중이었지만 아쉽게도 불발되었다고 밝혔다. ‘미우새’에서 김종국과 함께 김종국의 집에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만들어낼 예정이었던 것. 하하와 양세찬은 호날두와 함께하기 위해 스케줄까지 비웠었지만 아쉽게도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김종국은 호날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동생들과 축구 게임을 하며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다.

박수홍, 박수홍의 아버지, 윤정수, 윤정수의 삼촌은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의 백야를 감상하기 위해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했다. 여행의 가이드를 담당한 윤정수의 삼촌은 특별한 택시를 준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탱크 택시가 그 주인공. 다른 관광객들 조차 탱크 택시가 신기한 듯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박수홍의 아버지는 아이처럼 들뜬 모습을 보였다.

탱크 택시를 타고 백야의 명소로 불리는 도개교에 도착한 네 남자는 그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다. 도개교 앞 명당에 자리 잡은 뒤 “진짜 해가 안 지네 해가 안 지니까 기분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윤정수의 삼촌은 아침에 일어나 미리 가이드책에서 봤던 지식을 뽐냈다. 백야의 밤이 가장 짧을 때는 2시간 밖에 안 된다는 것. 윤정수 삼촌의 백야 허세에 패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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