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레드벨벳이 더위를 날릴 상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파워업'으로 돌아온 여름최강자 레드벨벳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레드벨벳은 '파워업'으로 음악방송과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이처럼 1위 할 것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레드벨벳은 "예상보다는 기대가 많이 됐다. '빨간맛'이 너무 잘됐어서 1위를 예상한다는 것보다는 '1위를 했으면 좋겠다' 하는 기대감이 있다. 또 제목이 똑같은 3글자이기 때문에 기대했다"고 답했다.
여름 최강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레드벨벳은 더위를 많이 타는 멤버와 추위를 많이 타는 멤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예리는 "더위를 많이 타는건 저인 것 같다. 야외 촬영을 하다 더위 먹어서 토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이는 "슬기, 예리가 가장 활동적이다. 그래서 둘이 유독 더위에 약하더라. 저와 아이린은 더운 것을 즐기는 편이다. 추운건 너무 싫다"고 덧붙이기도.
최근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는 KBS2 '배틀트립'을 통해 오스트리아를 다녀왔다. 웬디는 "멤버들이랑 함께가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이번엔 너무 짧은 시간에 다양한 곳을 다녀와서 오랫동안 다양한 곳을 둘러보면 좋겠다"고 답했고, 조이는 여름 휴가가 생기면 떠나고 싶은 곳으로 캐나다를 꼽으면서 "웬디 언니 집이 캐나다에 있어서 멤버들과 같이 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예리는 태연, 한채영 등 친한 언니들이 많다. 언니들과 친한 본인의 매력에 대해 묻자 "태연은 원래 친하고 한채영은 '비밀언니'라는 프로그램을 같이 하고 친해지게 됐다"며 "제가 언니들이랑 잘 맞는 것 같다. 동생보단 언니들이 편한 것도 있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블랙핑크 제니와 친하냐는 질문에 "연말시상식 때 찍힌 사진 같다. 한참 자주 보고 그랬다. 요새는 각자 활동하다 보니까 바쁜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또 슬기는 하정우를 향한 엄청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슬기는 "하정우 너무 팬이다. 그래서 라디오에 나가서 말한 적이 있다.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무대인사 같은 영상을 찾아봤는데 너무 성격이 좋으신 것 같아서 인간적인 부분에서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고, 예리는 "저는 조인성의 팬이다. 나오시는거 다 챙겨봤고 정말 좋아한다. 기사가 많이 많이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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