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사진=민은경 기자
박보영/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박보영이 '어비스'(가제) 출연을 확정지으며 쉼없는 열일행보를 예약했다.

16일 오전 박보영의 안방극장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그 작품은 오는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어비스'(가제, 극본 문수연, 제작 네오엔터네인먼트). '어비스'는 초절정 미녀 검사와 하위 0.1% 역대급 추남이 신비한 영혼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확 바뀐 외모의 완전 흔녀와 꽃미남으로 각각 부활하면서 꼬여버린 인생과 사랑을 새로고침하는 드라마로 박보영은 귀여운 카리스마를 가진 검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박보영은 지난해 종영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종영 이후 약 1년 만에 드라마 차기작을 결정지었다. 지금 현재는 영화 '너의 결혼식'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 그야말로 쉼없는 열일행보다.

박보영은 지난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한 이후 작품활동을 쉬지 않았다. 이는 그녀 스스로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뒷받침되는 배우로 성장한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영화 '과속스캔들', '미확인 동영상:절대클릭금지', '늑대소년' 등을 통해 사랑을 받은 박보영은 드라마에서는 tvN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등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박보영이 선택한 작품은 대부분 성공을 거뒀다. 이는 그녀가 작품 보는 눈이 탁월하다는 부분도 있지만 그만큼 그녀의 연기력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인 점도 존재한다. 실제로 박보영은 '뽀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자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어느 캐릭터를 맡든 100%이상의 소화력을 보여주기도.

1990년 생인 박보영은 내년이면 30대에 접어든다. 때문에 '어비스'는 그녀의 30대를 첫 시작하는 작품이 될 예정.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자신의 강점인 사랑스러움을 무기로 한층 전문적인 검사 역에 도전한다. 박보영으로서는 처음 맡는 검사 역이지만 주변의 우려 섞인 시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13년 차 배우로서 박보영의 연기가 새로운 역할 역시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임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

모두의 기대 속에 박보영은 브라운관 차기작을 확정했다. 30대의 첫 작품으로 만나는 '어비스'를 통해 박보영이 또 어떻게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어비스(가제)'는 오는 2019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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