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유재명이 띠동갑의 연인과 웨딩마치를 앞두고 있다. 나이 차가 무색한 품절남 예약 행보다.
20일 유재명 측은 오는 10월 21일 결혼 예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상대는 12살 연하의 연극배우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유재명은 예비신부와 연극 무대 연출과 조연출로 만남을 시작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설이 제기되자 열애 사실을 곧바로 인정하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명은 공개열애로 전환한 후에도 KBS2TV '연예가중계',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와의 열애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예쁜 사랑을 키워갔다. 또한 지난 2015년에는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12세 연하의 연극배우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당당히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당했던 유재명의 직진 사랑은 결국 결실을 맺게 됐다. 열애 5년 만에 연인에서 부부로 거듭나게 된 것. 이에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묵직하게 드러내온 것에 이어 사랑까지 잡으며 일과 사랑 모두를 성공시키고 있기 때문.
팬들의 계속되는 응원 물결 속 도드라지는 점은 유재명과 예비신부 사이의 나이 차가 크게 언급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12살이라는 큰 나이 차가 나지만 많은 팬들은 나이 차이보다는 유재명의 결혼 자체에 축하를 보내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 나이 차이를 극복한 커플 탄생이 늘어나면서 나타난 모습의 일환으로 보인다. 또한 유재명이 배우로서는 엄청난 내공을 과시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지만 개인적으로는 40대 중반인 나이인 것을 감안할 때 결혼에 골인한다는 점 자체가 축하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이 차가 무색하게 예쁜 사랑을 키워온 유재명. 유재명은 예비신부와 함께 제 2의 인생을 그리며 배우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더욱 승승장구하는 인생을 살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쟁취한 유재명의 인생 2막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유재명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에서 주경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영화 '명당'에도 출연해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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