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전소미가 소속사 JYP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를 향한 응원의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감사한다"고 전했다. JYP 측은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도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이 전부. 이외에 따로 추가적으로 말씀 드릴 건 없다"고 밝혔다.
전소미의 운명은 기구했다. 지난 2015년 전소미는 Mnet에서 방송된 JYP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했다. 당시 전소미는 아쉽게 데뷔에 실패해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가 되지 못했다.
이후 전소미는 지난 2016년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출연해 최종 1위를 차지했고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에 성공했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센터로 활동하며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1년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전소미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오는 9월 15일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뮤직뱅크 in 베를린'에서 배우 박보검과 MC로 무대로 선다고 알려졌다.
전소미의 활발할 활동과 더불어 최근 JYP의 새로운 걸그룹 론칭 소식이 알려지자 대중은 여기에 전소미가 포함돼 데뷔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던 바. 이런 와중에 전소미의 JYP 전속계약 해지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전소미의 안타까운 운명" "소미 데뷔하는 건 언제 볼 수 있나" "너에게 올인하는 좋은 소속사 만나 대성하길" "소미야 언제나 응원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전소미를 응원했다.
JYP를 떠난 전소미의 데뷔가 또 다시 불투명해졌다. 전소미의 데뷔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그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잊지 않았다. 전소미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하루 빨리 대중들 앞에 설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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