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윤두준, 유아인/헤럴드팝DB
임슬옹, 윤두준, 유아인/헤럴드팝DB

[헤럴드POP=고명진 기자]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의무경찰 시험에서 떨어졌다.

22일 한 매체는 윤두준이 의경(의무경찰) 시험에서 탈락해 오는 24일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현재 윤두준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는 14회로 조기 종영한다고 전해졌다.

같은 날 윤두준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해당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식샤를 합시다3' 측 역시 "현재 소속사와 상황 확인 중에 있다. 조기 종영에 대한 부분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1989년생인 윤두준은 앞서 무릎 부상으로 인한 질병 등 사유로 입대를 연기했다. 하지만 올해 한국나이로 30세인 그는 병역법상 입대를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

갑작스러운 군 입대 소식에 팬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두준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배우 유아인, 2AM 임슬옹도 의경 시험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지난 2014년 유아인은 서울경찰홍보단에 지원했지만 최종 오디션에 불참했다. 1차 오디션 합격이 최종 합격으로 알려지면서 유아인에 대한 군 특혜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

당시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최근 불거진 논란으로 유아인의 스트레스가 극심해 최종 면접 과정을 스스로 포기했다”며 “특혜를 받겠다는 게 아니라 연기자로서 특기를 살려 국민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소속 배우의 의지가 비난 받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후 유아인은 육군 현역 입대를 추진했지만 다섯 차례에 걸친 신체검사 끝에, 지난 2017년 골육종 진단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

임슬옹은 지난 2016년 11월과 2017년 6월 의경 시험에 두 차례 응시했으나 연이어 탈락했다. 이후 임슬옹은 2017년 11월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백골부대로 현역 입대했다. 그런데 성실히 군 복무를 이행한지 약 5개월인 지난 4월, 임슬옹이 보충역으로 병역 편입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임슬옹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임슬옹이 지난 5일 군으로부터 보충역 병역 편입 처분을 받았다”며 “임슬옹은 데뷔 전부터 갈비뼈 부근 통증을 앓아오다 지난 2011년 ‘근막동통 증후군, 디스크 내장증, 후관절 증후군, 불규칙적 가슴 통증’, ‘만성적인 통증’으로 진단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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