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양세종의 마음이 커져갔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연출 조수원|극본 조성희)에서는 동거 사실을 밝히는 우서리(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우진(양세종 분)는 우서리가 준 선물을 받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방으로 들어가서는 우서리가 직접 꿰매어줬던 셔츠 단추를 바라보며 회상에 잠겼고, 정신 놓고 있는 사이 유찬(안효섭 분)이 말을 걸었다. 달콤한 기억에서 깨어난 공우진은 다음날, 떡볶이 무료 시식권에 당첨되어 행복해했다. 우서리와 함께 먹을 생각에 들뜬 그는 저녁에 우서리가 돌아올지 모른다는 것을 알고 크게 실망했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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