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수요미식회'캡쳐]
[tvN='수요미식회'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수요미식회'에서 한영이 굴물회까지 섭렵한 초상급자임이 밝혀졌다.

23일 오전 12시 20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물회특집이 진행됐고 게스트로는 한영, 산들,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어 두번째 단계별 물회로 '포항물회'가 소개됐다. 아삭한 배와 오이, 가자미로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포항물회에 이현우는 "포항물회는 물회를 좋아하는 분들한텐 포항이 성지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처음에 먹었을 때 특별한 육수가 들어가겠구나 했는데 냉수를 그냥 확 부어 놀랐다"고 말했다. 황석정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포항 물회를 먹었었는데 "한가득 비벼서 거칠게 바나사나이처럼 먹었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물회 고급자 코스 관문 요리로는 제주도의 '자리돔물회'가 소개됐다. 구수한 된장 육수 속에 투박하게 썬 자리돔물회는 중독성 강한 묘한 매력으로 인기가 많다.

전현무는 "자리돔물회에 대한 기억에는 가시가 많단 기억이 있다"고 얘기했다. 홍신애는 "제주도 출신들이 그리워하는 고향 음식 중 하나가 꼭 자리돔물회더라"고 전했다.

한영은 이어 굴물회에 대해서 "어렸을 적 밥반찬으로 먹었다"고 얘기했고, "굴을 초장에 찍어먹는 걸 보고 깜짝 놀랐었다. 저는 소금에 찍어먹었다"고 얘기했다. 한겨울에 즐기는 개운한 굴물회를 매번 먹고 자랐다는 한영은 알고보니 '물회 초상급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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