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고아라와 닉쿤이 흥 부자의 면모를 과시하며 얼굴 천재를 뛰어넘는 활약을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 고아라와 닉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아라와 닉쿤은 명실상부 배우와 가수 계에서 손꼽히는 비주얼로 통하는 인물. "얼굴 천재"라며 자신감 있게 등장한 고아라와 닉쿤은 부인할 수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고아라는 자신의 미모에 대해 "학창시절 인기가 많아 학교 1, 2층 유리창 창문이 깨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경규는 "학생들이 데모한 것 아니냐"고 맞받아쳤고 이에 고아라는 웃음지으면서도 꿋꿋하게 자기 자랑을 했다. 예쁜 외모만큼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이었다. 이후에도 고아라는 끊임없이 말을 쉬지 않았다. 이에 이경규와 강호동은 "말이 너무 많다"고 하기도.

닉쿤은 미국에 거주하던 중 JYP에 들어가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국 친구들과 함께 한국 축제에 갔다 JYP에 캐스팅이 됐다는 것. 닉쿤은 "처음에 가수가 되고 싶어서 온 건 아니었다. 실력이 없었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한 끼를 선사해줄 집에 들어간 뒤 고아라는 싹싹한 면모로 어머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알아서 어머님의 소매를 걷어주고 먼저 나서서 상차림을 도왔던 것. 고아라는 집에 노래방 기계가 있다는 것을 알자 거침없이 '찰랑찰랑'을 부르며 흥을 돋우기도 했다. 고아라 덕분에 집에는 활기가 넘쳤다. 이에 어머니는 고아라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어머님은 "우리 집에 딸이 없다. 나중에 놀러오라"고 말했고 고아라 역시 이에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닉쿤은 한 중학생 딸이 있는 집에 입성했다. 닉쿤을 보기 위해 학원에서 한달음에 달려온 10대 소녀는 닉쿤을 보고 연신 감탄했다. 닉쿤 역시 그런 소녀를 챙기며 밥상 차리기에 동참했다. 특히 닉쿤은 직접 가져온 태국 소스를 꺼내보이기도. 그런 닉쿤을 바라보던 중학생 딸의 아빠는 "키 크고 잘 생긴 사람 조심해라"라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닉쿤과 고아라는 등장부터 한 끼 식사까지 얼굴 천재의 비주얼을 과시하면서도 이에 못지 않은 흥과 싹싹함을 보였다. 식사를 대접한 가족들 역시 각각 고아라와 닉쿤에게 연신 칭찬을 건넸다. 비주얼만 완벽한 게 아닌 그야말로 부족한 게 없는 스타들이었다. 특유의 흥과 밝은 에너지로 '한끼줍쇼'를 환하게 물들인 닉쿤과 고아라. 그랬기에 두 사람의 비주얼 역시 더욱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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