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섬총사2'에서 멤버들이 노래 게임, 문어 라면 등으로 힐링 타임을 가졌다.
27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2'에서는 이연희, 이수근, 오륭, 강호동, 위하준이 함께했다.
이들은 초도에서의 '불타는 밤'을 보내기 위해 신나는 게임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먼저, 가수 이름을 말한 후 노래를 부르는 게임을 진행했다. 강호동은 첫번째 판에서 꼴등이 됐고, 오륭과 이수근, 위하준과 이연희는 빨래 집게를 하나씩 달았다. 다음 벌칙에 당첨된 이연희는 "아픈 거 대신 이미지 망가지는 게 낫다"며 빨래집게 대신 콩트 분장을 선택했다.
노래 게임은 계속 이어졌다. 강호동은 연속으로 꼴찌에 당첨돼 빨래집게 타임을 한번 더 가져야 했다. 강호동은 금방 시무룩해졌고 이연희는 빨래집게를 빼주며 "아팠겠다"라고 얘기했다.
강호동이 다음 문제로 마이클잭슨을 꼽자 이수근이 바로 1등으로 '빌리진'을 불렀고, 그 뒤로는 위하준이 잡았다. 여유로운 세 사람과 생각에 빠진 오륭과 이연희. 위하준과 이수근은 초절정 깐죽을 보여줬다.
위하준은 벌칙에 또 다시 당첨된 이연희에 '댄져러스'를 부르며 즐거워했고 이연희는 분장을 한 차례 더했다. 이어 오륭도 벌칙에 걸려 콧물 분장을 하게 됐다.
이어 다음날, 섬총사 일행은 문어를 잡으러 가게 됐다. 위하준은 장화를 신으며 바깥을 나섰고 할머니는 "장화 신으니 뱃사람 같다"며 웃었다. 위하준과 함께 문어를 잡으러 갈 파트너는 바로 예능 동생 오륭. 오륭은 멀뚱히 서 있다 어머님에 "오늘 춥겠죠?"라고 물었고 곧 겉옷을 챙겼다.
쫄깃쫄깃 문어를 잡기 위해 나선 오륭과 위하준, 그리고 강호동. 이들은 해물 라면을 위한 문어를 가득 잡아 바구니에 담았다. 문어가 든 바구니를 들고 가던 세 사람은 섬친구 배우 태항호를 만났고, 강호동은 태항호를 새 멤버 오륭과 인사시켰다.
태항호와 오륭, 위하준, 강호동은 만나자마자 서열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고 강호동은 이수근의 몰래카메라를 구상했다. 우선 강호동은 문어를 이용해 라면을 끓이고 숙회를 먹자고 제안했다.
오륭은 문어를 계속 만지작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강호동은 "고만 만지작거려라"며 지적하면서 웃었다.
먼저 강호동은 문어 알을 라면 국물에 풍덩 넣었고, 태항호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은 처음 보는 문어 알에 관심을 보였다. 오늘의 주인공 문어는 통째로 냄비에 넣었다. 김치 4종 세트까지 꺼냈고, 문어와 알을 넣은 냄비에서는 황금빛 색이 돌았고, 강호동은 곧 야무지게 삶은 참문어를 썰었다.
오륭과 위하준, 강호동, 태항호는 곧 김치와 문어숙회를 맛보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강호동은 맛있게 문어숙회를 흡입하며 감탄했다. 곧 네 사람은 잘 끓여진 라면을 말도 하지 않은 채 맛있게 먹었다.
이연희는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가져온 책을 꺼낸 이연희는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모닝 독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연희는 가져온 책을 소개하며 "베어링턴 공장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난관을 해쳐나가는 공장장의 이야기다. 섬에서도 읽어볼까 해서 가져왔다"고 얘기했다. 그러나 책을 읽던 이연희는 곧 잠에 빠져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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