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박정민이 감미로운 목소리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스페셜 DJ로 배우 박정민이 출연했다.
박정민은 영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이야기로 오프닝 멘트를 시작했다. 박정민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 평범을 무기로 내세우기 보다는 평범함이라는 단어를 영화를 통해 보여준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이 영화에 우에노 일본 톱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출연한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다. 또 아오이 유우라는 배우가 우에노 주리의 친구 역할로 나와 열연을 펼친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어제(27일) 축구를 봤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축구 봤다. '갓의조' '빛의조' 황의조 선수 때문에 저희가 4:3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이겼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민은 "한국 축구팀이 4강에서 베트남과 격돌한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팀과 만나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날 박정민은 영화속 메모에 대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정민이 출연한 영화 '동주' '변산'을 비롯 '메멘토' '닥터 스트레인지' 등 다양한 영화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박정민은 ‘닥터 스트레인지’에 출연한 베네딕트 컴버비치에 대해 "그분 연기를 보면 쉴 새 없이 웃는다. 굉장히 존경한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방송 중 배우 김고은이 문자를 보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정민은 "본인 칭찬을 해달라고 했다. 김고은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외에도 박정민은 다양한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정민은 "이준익 감독이 저보고 '혀가 뇌'라고 했다. 나오는대로 말한다고. 좀 더 생각하고 말하겠다"고 말하며 솔직한 성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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