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신화의 이민우가 깜짝 등장했다.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쇼핑을 마친 김우리는 다시 근처 앉을 곳을 찾아 SNS 라이브 방송을 켜 구매한 제품들을 직접 시연했다.
이어 김우리는 아기자기한 카페에 와 패션계 동료들을 만났다. 세 사람은 앉아서 결혼생활에 대해 도란도란 얘길 나눴다. 그때 또 다른 지인인 신화의 이민우가 등장했다.
김우리는 이민우를 만나자마자 "신화창조"라며 율동을 선보였고, 곧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나오자 "건드리지 마"라고 얘기했다.
또 다시 라이브 방송을 켜려고 하는 김우리에 이민우는 "라이브 좀 그만해"라고 말렸고, 김우리는 열심히 이민우와 음식들을 찍었다. 동료들은 이민우를 보며 "동안이시다"고 얘기했고 20년 절친답게 김우리와 이민우는 스스럼 없는 모습을 보였다.
김우리는 머리에 대해 얘기하며 "나 머리이식 세 번 한 거잖아"라면서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옆에 있던 이민우의 손을 잡아와 손톱 관리를 시작했다. 옆 사람까지 관리에 꼼꼼히 신경쓰는 그의 모습에 그 자리에 있던 이들은 감탄을 표했다.
김우리는 "내가 신화를 이렇게 키웠다"며 웃었고, 20년 전 신화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만큼 이민우와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이전의 추억들을 소환해 얘기하던 김우리와 이민우. 김우리는 장난처럼 얘기하며 "내가 얘가 둘이라면서 잘리면 안된다고 민우한테도 얘기했었다"고 이전의 일들을 유쾌하게 풀었고, 이민우는 "김우리가 항상 남는 게 가족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리는 "난 꿈이 없어. 오늘이 행복해야지"라고 전했다.
딸들도 잘 몰랐던 김우리의 모습에, 예린과 예은 자매는 눈시울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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