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그룹 더 보이즈가 사고뭉치 비글자매에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스타들과 임보견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많은 양의 입양 신청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꼼꼼하게 신청서를 살폈고 전문가는 낯을 가리는 해운이를 위해 경험자를 추천했다. 김수미는 이별을 예감한 듯 자신의 품에 안기지 않는 해운이를 부르며 복받친 감정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해외입양으로 이상화와 이별해 15시간 비행 끝에 캐나다로 건너온 임보견 예티는 이상화의 세심한 배려로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이상화는 새 입양자에게 예티의 애착이불과 추억이 담긴 앨범을 선물했다.
한 달 뒤, 이상화는 예티를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향했다. 예티를 만난 그는 “떠날 때 꼬리가 내려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지금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반려견 순수의 친구 로리네 집으로 향한 윤후는 “같은 보스턴테리어인 미미와 로리가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순수는 로리, 미미의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후는 로리 이모의 수제 간식 만들기를 배웠다. 그는 사람도 먹을 수 있다는 말에 관심을 보였다.
더 보이즈는 비글 자매의 이름을 짓기 위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에 의견을 물었다. 더 보이즈는 다양한 아이디어 중 호두, 땅콩을 선택했다. 주학년은 “팬들의 의견을 받아서 지은 이름이라 작명소에서 받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첫 식사를 마친 땅콩, 호두는 사료통을 터는 식탐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훈은 “집에 키우는 반려견이 땅콩만한데 그만큼 안 먹는다”고 말했다. 목욕을 끝내고 호두는 영훈의 침대에 배변을 해 당황케 했다. 호두, 땅콩은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니며 더 보이즈를 당황케 했다.
한편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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