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라이프 캡처
사진=JTBC 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문소리가 부검 결과를 뒤집었다.

28일 밤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연출 홍종찬 임현욱/극본 이수연)에서는 부검 결과를 정정하는 오세화(문소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경문(유재명 분)은 "사진뿐이지만 원장님도 신경 전공의니까 사진 보면 알 거다"라고 오세화에게 말했다. 오세화는 "뭘 나한테 묻느냐. 여기까지 들고 온 걸 보면 본인도 다 아는 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주경문은 "결정은 원장님 몫이다. 제가 하면 뒤집는 거지만 원장님이 하면 정정이다. 먼저 발표도 왜곡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세화는 "내 사정 봐준다는 거냐. 내가 감동하면 되냐"라고 물었다.

주경문은 "저쪽 부검의 브리핑까지 시간이 많지 않다"라고 말했다. 오세화는 서류 봉투 안에 담긴 증거 사진을 확인했다.

오세화는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부검 관련 브리핑이 열리는 강당으로 향했다. 오세화는 "1차 검시 결과를 정정한다. 부검 결과 좌심방 내 혈전 등이 발견됐다. 따라서 고 이정선 씨의 1차 사망 원인은 허혈성 뇌혈증, 병사로 정정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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