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사진=민은경 기자
박해미/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배우 박해미의 하차 소식에 뮤지컬 '오! 캐롤' 측이 입장을 밝혔다.

29일 오전 '오! 캐롤'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이번 주만 다른 배우들로 대체가 됐고 추후 공연에 대해 공식적인 논의가 이뤄진 것이 아니다"라고 하차에 대해 일축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하차로 논의를 하고 있다기 보다는 앞으로 일정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현재 박해미는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 이에 당장 이날 공연과 오는 9월1일 공연에는 박해미를 대신해 다른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박해미의 남편 황민은 지난 27일 밤 만취 상태로 차를 몰아 경기 구리시 강변북로를 지나던 중 갓길에 세워진 화물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의 사망자를 냈다. 사망자는 박해미와 황민이 함께 운영하는 해미뮤지컬컴퍼니의 단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해미는 지난 28일 진행됐던 '오! 캐롤' 프레스콜에 불참했고, 향후 행보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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