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동현, 송하율 부부와 류필립, 미나 부부의 진실된 사랑이 훈훈함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PD 조현아)에서는 남자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주부생활이 펼쳐졌다.
김동현, 송하율 부부는 혹시 아기를 가지는 것에 문제 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워 병원을 찾아갔고, 난소와 정자 상태를 검사했다. 송하율은 이상 소견이 없다는 말에 안심을 했고, 김동현은 이상 소견이 없을 뿐더러 정자 1cc에 2억만 마리가 넘는 정자를 보유해 국가대표급 정자왕으로 등극했다. 전문의는 이 정도면 바로 자연임신이 가능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아버지가 현재 폐암 1기로 투병 중이며, 수술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고 밝혀 안타깡무을 자아냈다. 김동현의 아버지는 결혼을 앞둔 아들 부부가 자신을 걱정할까 괜찮다며 안심시키는 등의 내리사랑으로 감동을 안겼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아버지에게 가발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의 아버지는 처음에는 낯설고 부담스러워했지만 훨씬 젊어 보인다는 반응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가발을 쓰고 식사를 해 미소를 자아냈다.
양평 집 공사로 김승현의 김포집에 머물게 된 작은 아버지는 화려한 언변과 다양한 매력으로 김승현의 어머니를 사로잡았고, 김승환마저 멘토로 삼겠다고 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 아버지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닭다리 하나에도 토라지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미나는 과거 100억대의 자산을 보유한 남성을 거절하고 류필립을 선택한 것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미나는 돈보다는 사랑을 선택했음을 밝히며 남편 류필립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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