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마녀의 사랑'이 종영한다.
오늘(29일)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이 종영한다. '마녀의 사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세 마녀 '걸크할매' 김영옥, '패왕색' 고수희, '오지라퍼' 윤소희와 동거하게 된 재벌 2세 건물주의 얽히고설킨 판타지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마녀의 사랑'에는 마녀 3인방 윤소희, 김영옥, 고수희와 함께 건물주이자 초홍을 운명이라 믿는 재벌 2세 마성태 역의 현우, 웹툰작가이자 초홍의 마력을 되살려줄 운명의 남자 황제욱 역을 맡은 그룹 빅스의 멤버 홍빈까지 개성만점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29일 방송된 '마녀의 사랑' 11회에서는 초홍(윤소희 분)과 성태(현우 분)의 과거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예순(김영옥 분)과 앵두(고수희 분)이 성태의 유괴범이 아닌 생명의 은인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당시 초홍의 머리카락으로 인해 마력을 가지게 된 성태. 예순과 앵두는 초홍을 지키기 위해 성태의 기억을 지우게 됐다. 초홍은 성태에 "당신은 다 잊어버려라. 대신 내가 다 기억하겠다"고 고백하며 입을 맞춰 애절함을 자아냈다. 성태는 어렴풋이 초홍에 대한 옛 기억을 떠올려 두 사람의 인연이 완전히 끊어지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극 후반부에는 성태를 향해 한 오토바이가 달려드는 상황이 벌어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초홍과 성태의 사랑 앞에 장애물이 많다. 그래서 더 애틋하고 더 간절해진다. 기억 상실, 사고 등의 위기를 이겨내고 성태와 초홍이 한 번도 이뤄진 적 없었던 마녀와 인간 사이 로맨스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한편 '마녀의 사랑' 최종회는 오늘(3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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