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무비토크 '물괴' 캡쳐
V앱=무비토크 '물괴'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명민, 이혜리, 최우식이 스스로 본인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30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으로 실시간 방송된 '물괴'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배우 김명민, 이혜리, 최우식과 허종호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영화 '물괴'의 캐릭터 탐구가 그려졌다. 김명민이 맡은 윤겸은 '내금위장'이었고 김명민은 이에 대해 설명에 나섰다. 특기가 '검술+@'로 적힌 것에 대해서 혜리는 "농기구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김명민은 "검보다는 손에 잡히는 것, 농기구를 쓴다"고 동의했다. 수색대가 농민으로 구성돼, 수색대들이 무기보다는 농민들이 들 수 있는 것들을 들고 물괴를 해치우러 간다는 것.

이어 혜리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혜리는 "선배님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었다. 그런데 제가 좀 크다. 나이가 있다. 그래서 처음에 선배님이 기분이 안 좋으신 거 같았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이에 대해 김명민은 "몸은 좀 크지만 예쁘고 좋은 딸이었다"고 말했다. 혜리는 "김명민과 제가 점점 닮아가는 거 같았다"고 말했고 최우식 역시 공감하며 "눈빛이 닮아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카메라는 이분할로 김명민과 혜리의 눈빛을 잡는 것을 시도했다.

이분할은 또 다시 이어졌다. 극중 혜리가 맡은 역인 '명'이 최우식이 맡은 '허 선전관'에게 사랑에 빠진다는 것. 거듭된 재치있는 이분할에 배우들의 즐거운 미소가 이어졌다.

최우식의 '허 선전관' 캐릭터 역시 소개됐다. '우유빛깔' 이라고 소개된 '허 선전관'의 경우 180도 달라진 캐릭터로 빛을 발할 것을 예고했다. 최우식은 "허 선전관인데 성에 맞게 '허당'이다. 사실 이름이 허당이 아닐까 한다"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혜리는 "최우식에게 10점 만점에 몇 점을 주겠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11점주겠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