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아이즈원으로 데뷔 할 12명의 소녀가 확정되었다.
31일 저녁 8시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최종 데뷔평가를 앞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뷔하게 될 걸그룹의 이름은 아이즈원으로 결정됐다.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정한 팀명 아이즈원은 글로벌 팬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12가지 색깔의 별 12명의 소녀들이 하나가 되는 순간 아이즈원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데뷔하게 될 후배들을 위해 아이오아이와 워너원 멤버들도 응원을 보냈다.
전소미는 "아주 떨리고 너무 기대된다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응원했다. 강다니엘은 "어떤 분들이 아이즈원 멤버가 될지 기대된다 무대에서 멋있는 모습 잘 봤다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어 20명의 소녀들은 '앞으로 잘 부탁해'와 '반해버리잖아?' 팀으로 나눠 데뷔 평가에 나섰다.
팀원들 자체 평가를 통해 이채연이 처음으로 '앞으로 잘 부탁해' 센터를 맡게 됐다.
두 번째 '반해버리잖아?' 팀의 센터는 최예나가 처음으로 맡게 되었다.
이어 연습생들은 트레이너 선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
홍기샘,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감동 받았다", "소유샘, 정성껏 가르쳐주셔서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치타 선생님 칭찬 덕분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 "멋진 선생님들께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다" "자극도 받고 자신감도 가지며 열심히 했다"등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승기 국민 프로듀서 대표에 대해서도 연습생들은 "저희들 신경 써서 힘내라고 따뜻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힘을 냈다", "저희를 위한 말을 콕 찍어서 해주셨다", "이승기 대표님이 저희 대표님이어서 든든했다", "바른 어른이 될 테니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한국 연습생들은 일본으로 날아가 악수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일본 연습생들을 만나 그곳에서 한국 연습생 12명은 게릴라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어 20명의 소녀들은 마지막 무대를 함께 꾸몄다.
96명으로 시작해 '내꺼야'를 불렀던 추억을 품고서 단체곡 '꿈을 꾸는 동안'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를 본 소유는 "이런 무대가 있는 줄 몰랐는데 가슴이 찡한 무대였다 혼내기도 하고 좋은 말도 해줬는데 그런 것들이 상처가 됐다면 미안하다 잘 받아들여서 성장한 시간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이어 최종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11등은 콘셉트 평가 때 '1000%' 센터를 맡았던 얼반웍스 김민주가 22만7061표를 얻어 첫 번째 합격자로 불렸다.
김민주는 "제가 15등이라 예상을 하나도 못했다 100일간 응원해준 국민 프로듀서님들이 계셔서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10등은 23만8192표를 받은 청순의 아이콘 울림의 김채원이었다.
24만418표를 받은 혼다 히토미가 9위에 올랐다.
에잇디 강혜원은 24만8432표를 획득해 8등에 올라, "아직 실력이 부족한데도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7등은 25만212표를 받은 울림 권은비였다.
야부키 나코가 26만1788표의 지지를 얻어 6등이 됐다.
5등은 28만487표를 가져간 스타쉽 안유진이 차지했다.
이어 위에화 최예나가 28만5385표를 획득하고 4등을 거머쥐었다.
스톤뮤직 조유리가 29만4734표로 반전의 3등에 올랐다. 늘 데뷔 순위 밖이었던 조유리는 "3등까지 와서 마음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적을 선사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 정말 감사하다"며 예상치 못했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1,2등 후보에 오른 소녀는 장원영과 사쿠라였다.
결국 아이즈원의 센터는 장원영이 차지했다.
사쿠라를 꺾고 1위에 오른 장원영은 "오늘 생일이다 높고 값진 데뷔 선물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프로듀스48' 여러분 감사하다 정말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등을 차지한 사쿠라는 "국민 프로듀서님 진짜 진짜 감사하다. 같이 열심히 해 준 연습생 여러분 지원해 주신 스태프분들, 응원해 준 국민 프로듀서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마지막 12등 자리를 두고 큐브 한초원, 플레디스 이가은, WM 이채원, 미야자키 미호가 맞붙었다.
극적으로 데뷔 기회를 얻은 소녀는 이채연이었다.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최초의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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