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각자의 매력이 확실한 샤먼 투어가 그려졌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연출 손창우, 안제민) 39회에는 샤먼 투어가 그려졌다.
승리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든든한 저녁식사를 하게 해주겠다며 큰소리를 쳤다. 투어 중 아낀 경비로 저녁식사와 숙소에 공을 들인 것. 메뉴 주문을 앞두고 승리는 “중국에서는 절대 6개 메뉴를 주문하면 안된다”라며 “중국에서는 사형수에게 6개의 음식을 준다”라고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든든하게 메뉴 9개를 시킨 저녁 식사가 시작됐다. 모든 메뉴가 다 만족스러웠지만 특히 마라탕이 세정과 박나래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비주얼은 물론이고 시원한 맛 때문에 저마다 쉽게 수저를 내려놓지 못했다. 급기야 박나래는 메뉴를 더 시키자고 제안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숙소는 초입에 불안감을 조성했다. 3성급을 외치는 승리의 말에도 불신이 남아 있었던 것. 다행히 깔끔한 숙소에 멤버들은 마음 편하게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다. 승리는 다음 설계자인 정준영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영 역시 “‘짠내투어’의 주인이 누군지 보여주겠다”라며 중국 거주의 경험을 투어에 반영할 것을 말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다소 삐거덕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화장실에 갔던 박나래가 돌아오지 않으며 배편을 타고 멤버들이 먼저 떠나버린 것. 정준영이 부재하자 멤버들은 승리를 임시 설계자로 추앙했다. 정준영은 쩐삥으로 반전을 노렸다. 그가 중국에서 살던 동안 매일같이 먹었던 메뉴라는 것. 노상에서 먹는 음식이었지만 훌륭한 맛에 박명수는 “제일 좋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케이블카와 남보타사 역시 호평이 이어졌다. 비록 케이블카에서 내려 남보타사까지 많이 걸어야 했지만 세정은 ‘중국’스러운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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