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희주 기자]지난 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TVN '대탈출'은 유병재의 MVP급 활약과 김동현의 힘으로 이루어는 값진 벙커 탈출이라는 결실을 이루는 과정을 그려냈다.
초반에는 피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김종민과 함께 퍼즐이 놓여져있는 테이블을 떠나지 못하던 피오는 퍼즐이는데 완성됐을 때 테이블이 두동강나며 엎어지는 상황에 직면한다. 다행히 테이블이 두동강 나기 전 퍼즐을 옮기는데 성공한 피오는 제작진이 왜 하필 애써 맞춘 퍼즐이 엎어지는 것을 의도했는지에 의문을 가졌다. 강호동 또한 "제작진이 분면히 의도한 바가 있을 것이다"라며 피오의 말에 동의했다.
결국 테이블보에 적힌 2538이라는 숫자를 찾아낸 피오와 강호동 덕에 7인방은 치료실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치료실 다음은 오락실이었다. 여기선 김동현의 활약이 빛났다. 농구, 펀치, 헤머, 축구 오락 기계들 각각의 목표 점수를 달성해야 나오는 힌트 숫자들을조합하여 네자리 숫자인 비밀번호를 풀어내야 하는데, 김동현은 이 중 펀치와 헤머 기계를 모두 목표점수 이상을 획득하는데 성공하여 힌트 숫자를 얻어낸다. 축구 게임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오락실에서 알아낸 숫자는 8,3,0이었다.
유병재의 활약도 결정적 한 방을 만들어냈다. 축구 게임기계의 목표 점수를 달성하지 못한 멤버들이 모두 오락실에서 끙끙대고 있을 때, 유병재는 "과연 저기에만 매달리는게 맞는걸까?"라고 자문하며 어머니방으로 향했다. 어머니 방에서 한참을 생각하던 유병재는 치료실에서 발견한 점자편지를 생각하며 지도를 직접 손을 만졌다.
이때 유병재는 뭔가를 발견한 듯, 김동현에게 달려가 가위를 달라고 했다. 이윽고, 가위를 받아낸 유병재가 지도를 찢자 각 게이트 별 비밀번호들이 나타났다. 멤버들은 환호하며 유병재가 '한 건 했다'며 환호했고, 다음 게이트로 이동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었다. 유병재의 활약은 계속됐다. 사칙연산 일곱문제를 연속적으로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도 유병재는 수능 수리 1등급의 암산실력을 보여주며 모든 문제들을 정답 행렬로 이어갔다.
마지막은 강호동의 도움이 컸다. 최종 게이트가 열리지 않자 강호동은 멤버들을 지휘해 거대한 철문을 열수있게 도왔다.
결국 7인 모두의 도움이 합쳐져 벙커탈출이라는 값진 결실을 이루어 낸 것이다.
한편, TVN '대탈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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