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소녀시대가 남프랑스로 떠나 훈훈한 팀워크를 예고했다.

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녀포레스트'에서는 남프랑스 앙티브로 떠나기 전 소녀시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소녀시대는 남프랑스 앙티브로 여행을 떠나 만찬을 즐겼다. 윤아의 생일에 앞서 소녀시대는 깜짝 케이크를 준비하고, 태연은 크루아상, 마카롱, 크림 브륄레를 선보였다. 유리는 영혼 없이 평가한 뒤 "겉부터 잘못 됐다"고 독설했다.

이어 남프랑스식 저녁을 가지고 온 윤아에게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멤버들은 윤아의 요리 실력에 깜짝 놀라며 "어디서 가져왔느냐"고 말하기도.

이후 공개된 사전 미팅에서 태연은 "베이커리를 하고 싶다"면서 "'효리네 민박'을 보니까 윤아가 이것저것 손을 다 댈 줄 알더라. 잘 하지 않을까. 지금 제 라이프가 약간 무미건조해서 빨리 부딪혀 보고 싶다. 와인 한 잔씩 하고 싶다. 나 우는 거 아니냐"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유리는 "칸하고 모나코, 구시가지를 돌아다니고 싶다"고 전했고, 효연은 "난 향을 따러 가고싶다. 조향자 자격증도 따고 싶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취향은 달라도 죽이 잘 맞는 모습으로 여행에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에 등장한 윤아는 '얼굴이 하얗게 나온다'는 말에 "많이 하얗냐. 오늘 뭐 안 발랐다"고 답했다. 이어 편안한 차림으로 온 써니와 함께 '소녀포레스트'의 콘셉트를 듣고 서로를 마주보며 "괜찮을까"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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