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섬총사2'에서 유쾌함 가득한 마을의 일상이 펼쳐졌다.
3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2'에서는 이연희가 어머님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선물을 준비했다.
이연희가 직접 만든 예쁜 티라미수에 어머님은 활짝 웃으며 기뻐했다. 이연희는 섬총사 식구들에게도 티라미수를 먹어보라고 제안했고, 어머님은 마치 친딸의 솜씨를 자랑하듯 흐뭇해했다.
이수근은 감탄하며 "쌉싸름한 맛은 어떻게 한 거냐"고 물었고, 이연희는 쑥스러워하며 "커피 가루를 썼다"고 답했다.
잘 먹는 멤버들의 모습에 흐뭇해진 이연희는 활짝 웃어 보이며 다음엔 무슨 메뉴를 내놓을지 생각했다.
한편 강호동은 탈출은 닭들을 모으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그는 닭장에 단 두마리 뿐인 백봉오골계를 잡으려 애썼다.
마음은 급한데 뜻대로 되지 않는 닭탈출 소동에 그는 전전긍긍하며 심란해했다.
강호동은 아삭한 배추 잎으로 백봉오골계를 유혹했지만 오골계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던 강호동은 결국 발길을 돌렸다. 하지만 곧 정신없이 먹이를 먹는 틈을 타 백봉오골계를 닭장으로 보내는데 성공했다. 이어 그는 돼지들에 밥을 주러 향했고 저녁 배식을 완료했다.
한껏 들뜬 발걸음의 진막마을 섬총사들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해변으로 가는 길, 이연희는 갑자기 이 노래가 듣고 싶다며 '오빠 차'를 선곡했다.
곧 바다에 도착한 섬총사 멤버들은 바다에 발을 담궜으나, 곧 비명을 지르며 후다닥 빠져나왔다. 수온이 너무 낮았기 때문.
해변을 걷던 섬총사들은 백사장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곧 맛있는 팥과 미숫가루가 듬뿍 든 빙수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어 바다 입수를 위한 사다리 타기를 진행하게 됐다. 스릴있는 사다리 타기 중, 이수근은 자신이 고른 접시가 입수가 아니길 빌었다.
섬블리 이연희는 입수를 피하길 간절히 원하며 접시를 골랐다. 위하준 또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접시까지 도착을 완료했다.
결과를 확인하자, 항호와 함께 입수할 이는 이연희인 것으로 드러났고 이연희는 충격에 빠졌다. 이연희는 입수할 준비를 마친 뒤 항호와 함께 오리 튜브에 올라탔다.
"웃긴 꼴 되지 않을까" 걱정하던 이연희는 "섬총사 화이팅"을 외치며 입수 준비에 나섰으나 갑작스런 파도의 공격에 예상치 못하게 입수하게 됐다.
한편 마을의 오륭은 어머님에 무엇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얘기하며 재료를 구하러 가겠다고 나섰다.
유학파 륭이 어머님께 만들 요리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오륭은 인터뷰에서 "할 줄 아는 요리가 많이 없다. 그런데 마트에 아보카도가 많이 풀렸더라. 저걸로 뭘 해먹으면 좋을까 했는데 과카몰리가 생각이 났다. 평소 드셔보시지 못한 음식을 대접해보고 싶단 마음에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야심차게 준비한 재료를 가지고 오륭은 부엌으로 향했다. 아낌없이 주방기구를 내어주시는 어머님에 오륭은 과카몰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오륭의 과카몰리 부리토는 대성공했고 어머님은 그의 요리에 매우 좋아했다.
이어 이수근과 이연희는 고기잡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물고기 분류 작업을 맡았고 선장님의 지시에 따라 열심히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집에 있던 태항호는 중화요리에 도전했다. 전가복에 도전하려던 태항호는 "전복이 없다"며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지만 어머님의 도움을 받아 전가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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