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지현우가 윤주희에게 경고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연출 이창한/극본 김남희 허승민)에서는 최한성(김흥수 분) 죽음과 관련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한승주(지현우 분) 주세라(윤주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승주는 주세라에게 "이렇게 숨기는 것보다 솔직하게 털어놓는 게 낫다"라고 말했다. 한승주는 "당신이 아무리 못되게 굴어도 주 선생은 당신을 가족이라 생각했어. 이 세상에 딱 하나 남은 가족. 근데 그 동생이 그런 짓을 저질렀다면 주 선생이 얼마나 힘들지 생각해 본 적 있어?"라고 따졌다.
주세라는 "이게 다 주인아(이시영 분)를 위해서다? 그건 그쪽 사정이고 나는 상관 없다. 상처받으라고 시작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승주는 "언제까지 열 살 어린애처럼 징징대기만 할 거야"라고 소리 질렀다. 주세라는 "당신이 나에 대해 뭘 안다고 그딴 소릴 지껄여"라고 말했다. 한승주는 "자기 연민에 빠져 괜한 사람한테 화풀이나 하는 지질이. 이제 그만둬줘야겠어. 두 번 다시 주 선생한테 상처 입히는 짓하면 내가 용서 안 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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