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vN='복수노트2' 캡쳐
XtvN='복수노트2'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사무엘, 안서현, 지민혁이 서로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며 사건을 해결했다.

4일 방송된 XtvN 드라마 ‘복수노트2’(한상임 김종선 심미선 극본, 오승열 서재주 연출) 8회에서는 누명을 쓴 엄친아 서제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종고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연애학교로 소문이 났다"며 "연애하다가 걸리면 징계와 벌점을 주겠다"고 경고했다. 경고의 내용은 손을 잡거나 장난으로 꼬집고 때리며 터치를 하거나 입에 과자나 음식을 넣어주는 경우, 또는 어깨동무하는 등 몸에 손을 대면 바로 벌점을 매기겠다는 것.

이날 엄친아 서제이는 '연애금지조항'에 따른 함정에 빠졌다. 제이와 시험기간 내내 어울려 다니던 송이가 "할말이 있다"며 야자실에서 집에 가려는 서제이를 붙잡았고, 단둘이 교실에 있는 와중에 갑자기 교실의 불이 나갔다. 송이는 갑작스런 어둠에 소리를 지르며 제이에게 안겨들었다. 마침 순찰을 돌던 교장선생님은 송이의 비명을 듣고 쫓아왔고 서제이는 연애를 의심받고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문제는 더 커졌다. 송이가 "제이가 갑자기 스킨십을 시도한 거다"라고 증언한 것. 제이는 연애 조항을 어겼다는 누명을 넘어 성추행의 누명까지 썼다. 이에 학교가 술렁거렸지만 지나와 로빈만이 제이를 믿어줬다. 로빈은 "송이가 제일 수상하다"며 송이를 가장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했다.

로빈의 촉이 맞았다. 송이가 '남자친구'의 협박을 받아 서제이에게 누명을 씌웠던 것. 로빈은 송이의 남자친구 역시 찾아냈다. 송이의 남자친구인 이재수는 늘상 서제이에게 성적에서 밀려 원한이 있었다. 이재수의 SNS 상태명은 'ㅅㅈㅇ ㄱㅅㄹㄷ' 였다. 이는 '서제이 거슬린다' 였고 상태명은 이어 '가만안둬'라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오지나는 서제이를 돕기위해 복수노트에 이재수의 이름을 썼다. 야자 중인 이재수의 스마트폰에는 학생이 봐서는 안되는 야한 동영상이 전송됐고 이재수는 선생님에게 끌려나갔다.

이재수에 대한 복수는 끝나지 않았다. 이재수는 시험당일 독감에 걸렸다. 또한 장학금 관련 인터뷰를 위해 방송부에 갔던 이재수의 전화통화가 전교에 울려퍼졌다. 이재수는 전화로 스스로 본인이 한 모든 행동들을 밝혔고 전교생은 물론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까지 이재수의 만행을 들었다. 이재수는 선생님에게 끌려나갔고 제이의 누명은 전부 풀렸다. 제이는 로빈과 지나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편 방송 말미에서는 함께 노래방으로 시험 뒤풀이를 간 로빈, 지나, 제이가 미묘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본격 삼각관계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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