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홍지민이 다이어트 후 악플 고충부터 남편과 결혼하기 된 비화까지 밝히면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배우 홍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홍지민은 데뷔 첫 미니앨범 '싱 유어 송'(Sing Your Song)을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 '싱 유어 송'으로 활동 중이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관객과도 만나고 있다.

특히 홍지민은 최근 29kg 감량에 성공했음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DJ김신영은 "이 분은 다이어트 후 100% 칭찬밖에 없더라. 다이어트 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홍지민 씨와 함께 한다"고 소개했다.

이날 홍지민은 "원래 선플이 많은 편이었는데 악플이 생겼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홍지민은 "다이어트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 제가 원한 건 아니었는데…그만 얘기하고 싶어도 어딜 가도 너무 물어보신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윽고 DJ김신영은 "'살과의 전쟁' 첫 번째 키워드는 '100% 사기결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홍지민은 "데뷔 초 스타일리스트가 '협찬이 잘 안 들어온다'면서 살을 뺐으면 좋겠다고 해서 14kg을 감량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홍지민은 "살사바에서 남편을 만났는데 남편은 당시 살이 빠진 저의 모습으로 평생을 생각했을 거다. 7개월 만에 결혼했는데 밤에 분위기 내려고 맛있는 거 먹고 또 해주고 그러다보니 요요가 왔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살과의 전쟁 두번째 키워드는 '4천 칼로리'였다. 홍지민은 "제가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건강해질까를 먼저 고민했다. 제일 중요한 거다. 살을 빼는 게 능사가 아니다. 건강하게 빼려다보니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지민은 "칼로리를 계산하는 게 가장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다 보니 좋은 식재료를 먹게 됐다. 그러면서 과거 많은 시간 동안 3~4천은 족히 먹었을 거라고 추측한다. 엄청난 양의 술과 함께 아마 5천도 갈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홍지민은 마지막 인사를 부탁하는 김신영에게 "신영 씨 너무 좋아하는데 더 많은 얘기 나누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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