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10대들의 춤에 대한 열정이 눈부셨다.
7일 방송된 '댄싱하이'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10대 춤꾼'이 되기위해 출연한 출연자들이 비범한 춤실력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댄싱하이는 10대 댄서들이 등장하며 문을 열었다. 밀레니엄과 카이 크루는 등장하면서 무대 바닥부터 체크했다. 프로다운 자세였다. 밀레니엄의 장윤준은 "저희가 꿈꿔왔던 큰 무대다. 드림 스테이지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패기와 열정이 당연 눈부셨다.
이날 무대에 오른 10대들은 각자 독보적인 캐릭터들을 선보였다. 로킹 댄서 송찬이와 보깅 댄서 이수정, 왁킹 댄서 오동교는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어마어마한 실력으로도 한차례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눈에 띈 참가자는 13살의 최연소 참가자 박시현이었다. 박시현의 춤에 리아킴은 "괴물이 또 나왔다"며 감탄했고 호야는 "100점"을 속삭였다. 박시현의 춤은 프리스타일이었고 코치진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이날 박시현은 어른들 시선에서 정한 10대 댄서의 한계치를 본인이 깨부수고, 다른 키즈 댄서들의 문을 열어주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갬블러 크루의 김예리 역시 눈길을 끌었다. 김예리는 '잘생쁨' 외모를 자랑하는 비걸이었다. 저스트 절크 영제이는 "김예리 양을 뉴스에서 본 적 있다"며 그 유명함을 증명했다. 김예리는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에 브레이크댄스 국가 대표로 출전한 적 있는 실력자였다. 김예리는 비걸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엄친딸 어반 댄서 류다연도 출연해 춤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류다연은 중학교때 올A 성적을 받아야만 갈 수 있는 학교에 진학했지만 춤에 대한 진로로 고민하고 있었다. 저스트 절크는 류다연의 열정을 칭찬했다.
또한 이날 NCT 지성은 엄청난 환호성을 받으며 무대 위로 올랐다. 인기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인 지성은 "열일곱살의 지성으로 봐줬으면 좋겠다"며 속마음을 전했다. '아이돌 지성'이 아닌 '댄서 지성'으로서의 어필이었다. 이날 출연자들은 어린 나이의 댄서들이었지만 그 열정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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