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홋카이도로 떠났다.
8일 밤 9시 15분 방송된 KBS2TV '배틀트립'에서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아는 "홋카이도로 떠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했다.
김윤아는 "홋카이도는 다 있는 것 같다 산, 바다, 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윤아는 "여행의 1순위는 음식이다"고 밝혔다.
또한 김윤아는 여행가서 싸우지 않냐는 질문에 "저희는 여행 취향이 비슷하다 맛있는 것을 찾아다니고 술 먹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 만화책도 좋아한다 목표가 비슷해서 싸울 일이 없다 좋아하는 영화, 음악, 만화책이 거의 일치한다 동호회에서 취향이 맞는 친한 친구와 결혼한 느낌"이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훗카이도에 도착한 두 사람은 홋카이도의 명물 옥수수를 맛보며 감탄했다.
그리고 김윤아 김형규 부부는 홋카이도 여행지에서 맥주축제를 찾았다.
김형규는 김윤아 대신 음식을 주문하겠다고 나섰다.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는 한 번도 음식 주문을 한 적이 없고 보통 내가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형규는 "나내가 미식 센서가 발달했다"고 말했다.
김형규는 아이스맥주와 각종 안주를 성공적으로 주문했고 한손에 잡히지도 않는 맥주잔 크기에 두 사람은 감탄을 자아냈다.
존대말을 쓰는 두 사람을 보고 MC들은 김윤아 김형규 부부에게 “서로 존댓말을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윤아는 “원래 존댓말을 한다 가끔 반말 섞어서 말하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오징어 회와 게 내장등을 맛보았다. 특히 김윤아는 음식들을 보며 "영롱하다"며 감탄했다.
그리고 김형규는 김윤아에게 “야경이 예쁜 곳이 있다”며 야경이 보이는 곳에 아내를 데려갔다.
김형규는 “저 많은 불빛보다 훨씬 더 사랑한다”며 갑자기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윤아도 한 손으로 하트 반쪽을 만들었고, 김형규 또한 나머지 하트를 완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음날 김윤아 김형규 부부는 삿포로 근교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꽃들이 가득한 비에이 지역에 위치한 사계채의 언덕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온통 꽃으로 물들어 있는 꽃밭을 본 김윤아는 “난 이런데 처음 와봤는데 정말 신기한 풍경이다. 줄맞춰서 각각 다른 꽃이 심어져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뻥 뚫리는 느낌”이라며 “눈으로 보는 게 표현이 안 된다 사진으로 다 못 담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형규와 김윤아는 차를 빌려 목장체험 후 운전을 하고 거리를 달렸다.
김형규는 "아무리 급해도 안전함과 천천히를 중시하는 운전스타일인데, 아내 같은 경우는 터프한 로커의 느낌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홋카이도에서 유명한 라멘을 맛보기도 했다.
라멘을 먹은 후 김형규는 김윤아 몰래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차 드렁크에 그동안 찍은 사진을 걸어 놓으며 추억을 함께 나누었다.
여행에 대해 김윤아는 “여행 설계도, 여행 동반자도, 여행 날씨도 모든 것이 좋았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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