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김성균이 지성의 성실함에 대해 언급했다.
7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성균이 출연해 올 추석 개봉 예정인 영화 '명당'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DJ 최화정이 "'명당' 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했다고 들었다. 많이 안 다치셨나"고 묻자 김성균은 "조금의 부상이 있었는데 너무 부끄럽다. 제가 말을 열심히 연습했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최화정이 "달리는 장면에서 스턴트 쓰지 않냐"고 묻자 김성균은 "위험한 장면에서는 쓰는데 보통은 스턴트 없이 하는 걸 목표로 한다. 그날은 제가 너무 방심을 했다. 이 길 정도는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 돌진할 줄은 몰랐다. 아픈 것보다는 부끄럽고 창피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성균은 동료 배우 지성에 대해 "지성이 형이 촬영장에서 쉬질 않는다. 둘이 무술로 붙는 신이 있었다. 저랑 합을 1-2시간 맞추고 저는 대기실에 앉아서 쉬고 있었다. 그런데 지성이 형이 안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매니저가 와서 '지성 씨가 혼자서 계속 연습을 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저도 앉아있기 그래서 같이 연습하자고 나갔다. 지성이 형이 괜찮다며 나 혼자 하는 거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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