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박세웅과 이선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도 고민을 놓지 못했다.
7일 방송된 XtvN '한 쌍'에서는 얽히고 설킨 남녀의 최종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세웅은 최종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로 선주와의 대화 기회를 얻었다. 세웅은 선주에게 "일주일동안 생각이 났다"며 지난 주 확인했던 마음에 대한 여운을 전했다.
선주는 세웅에게 "오빠는 금방 전환이 돼서 다가오는 사람에게 집중을 했겠지만 나는 여태 못 그랬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표현을 한 적이 없었다"며 한결같았던 마음을 다시 한번 고백했다. 이에 세웅은 "다른 사람들이 너에게 많이 표현했다"며 그동안 어긋났던 순간을 되짚었다.
선주는 "계속 마음속에 풀지 못한 숙제가 있었다"며 그동안 복잡했던 마음을 말했다. 하지만 세웅의 마음은 복잡했다. 세웅은 "사실 좀 걱정이 됐던 게 내가 갈대같은 이미지가 되는 것이 두렵다"며 걱정을 털어놨다. 선주는 공감했다. 그러자 세웅은 "넌 어장관리를 한다"고 선주에게 말해 충격을 줬다. 선주는 "내가 이렇게 된 데에는 오빠 책임이 있다. 내가 왜 가만있게 됐냐. 이걸 어장관리라고 말하다니 울컥한다"며 세웅의 말에 반박했다.
이어 선주는 "그분하고는 얘기하고 왔냐"며 세웅이 지연과 대화를 나눴는지를 물었다. 이날 세웅과 선주는 서로의 고민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세웅은 "마음에 따라서 갈게. 너도 마음에 따라서 와라"며 서로의 마음에 최종선택을 맡겼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