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경아, 효린, 유라, 미주가 형님들을 사로잡은 토크를 펼쳤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PD 최창수)에서는 송경아, 효린, 유라, 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인 기획사를 차린 효린은 “회사 직원들이 나한테 손가락질을 한 적이 있어 무슨 일 때문일까”라고 퀴즈를 냈고, 서장훈은 “효린이는 자기 것만 특 스페셜 도시락을 먹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효린은 오히려 자신이 저렴한 것을 먹고 직원들에게 좋은 것을 먹인다고 말했다. 효린은 갈피를 못 잡는 형님들에 결국 “내가 이런 쪽으로는 호동이랑 수준이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라고 힌트를 줬고, “의외로 아날로그여서 은행에 직접 가서 돈을 찾아야 해. 인터넷뱅킹을 할 줄 몰라”라는 말에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민경훈은 “월급 지불을 다른 방식으로 해 곡식이라든지”라면서 조선시대 애드리브로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은 “돈을 보낼 때 어플 사용할 줄 몰라서 텔레뱅킹을 이용했다”고 정답을 밝힌 뒤 “직원들이 요즘 사람들이 하는 걸 가르쳐 줬다”면서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이체를 한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강호동이 메신저 어플을 절대 안 깐다면서 “누가 읽는대요 자꾸”라고 불신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효린은 “내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들하고 아이컨택을 많이 하는 편인데 더 가까이서 하고 싶었어”라며 버스킹 무대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모델 송경아는 과거 한혜진과 패션쇼 무대 뒤에서 1~2년만 더 하고 박수칠 때 떠나자는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지금 제일 오래 일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또, 딸 해이를 보고 “아 역시 내 딸이구나” 싶을 때가 있다면서 다리를 꼬고 분유를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모두 쉽게 믿지 못하자 증거 사진까지 보여줬고, 뱃속에 있었을 때부터 애가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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