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유연석이 모두를 버리고 김태리를 선택했다.
16일 방송된 tvN ‘미스터션샤인’(연출 이응복/극본 김은숙)에는 고애신(김태리 분)을 위해 모두를 버리는 선택을 하는 구동매(유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호타루(김용지 분)의 밀고로 고애신이 일본에서 위기에 처한 것을 알게 된 구동매는 직접 그곳으로 향하려고 했다. 그는 유조(윤주만 분)에게 “내가 달이 지나도 안 돌아오거든 다들 떠나”라고 당부했다. 그깟 계집 하나 때문에 우리를 모두 버리냐는 유조의 원망에 구동매는 “넌 알 거 아냐. 그 여인이 나한테 그깟 계집이더냐”라고 반문했다. 결국 유조는 칼을 버리고 “정 가시겠다면 같이 가겠습니다, 오야붕. 지금 본국에 가시면 죽습니다”라고 간청했다.
하지마만 구동매는 “난 이미 세상 모두가 적이야”라며 “백번을 돌아서도 이 길 하나고. 그러니 가야겠다 일본”이라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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