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인희 기자]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2회분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서른이지만’은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 우서리(신혜선 분)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공우진(양세종 분)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다.

방영 전부터 ‘루키 커플’의 만남으로 기대를 받은 신혜선-양세종은 이 같은 기대치를 뛰어넘는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각자로도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는 신혜선-양세종은 함께하는 장면에서 더욱 시너지가 폭발하고 있다. 손을 잡고 서있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정도로 몽글몽글하고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극중 두 사람은 서로가 ‘첫사랑’인만큼 때묻지 않고 순수한 로맨스를 펼치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키스신보다 설레는 입맞춤신’이라는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국민 첫사랑 커플’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오늘(17일) 밤 10시에 29-30회가 방송되며, 18일(화)에 3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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