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오늘의 탐정'캡쳐]
[KBS2='오늘의 탐정'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오늘의 탐정'에서 최다니엘이 박은빈 대신 이지아의 몸에 칼을 꽂았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이다일(최다니엘 분), 정여울(박은빈 분)이 귀신에 공격당했다.

길채원(이주영 분)은 일을 하다 뛰쳐나가 이다일과 정여울이 있는 터널로 향했다. 터널 앞에 도착한 길채원은 무서운 마음을 꾹 참고 돌멩이를 하나 든 뒤 이다일과 정여울을 도우러 들어갔다.

길채원은 이다일을 공격하는 아저씨 귀신에 "아저씨, 나 왔어"라고 얘기했고 뒷주머니에서 꺼낸 부적을 꼬깃꼬깃 접어 그대로 귀신에 던졌다. 부적을 맞은 귀신은 나동그라져 바닥에 뒹굴었고 정여울은 이다일을 부축했다.

귀신은 발작한 듯 몸부림을 치는 모습을 보였고 길채원과 이다일, 정여울은 귀신을 부적과 그대로 둔 채 자리를 피했다.

이다일과 정여울은 위기를 겪고 와 귀신을 잡는 것과 희생자에 대해 말다툼을 벌이게 됐다. 이다일은 희생자를 걱정하는 정여울에 "그건 네가 상관할 일이 아냐"라고 얘기했고, 정여울은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한상섭은 이다일과 길채원에 "여울이도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좀 필요할 거야"라며 얘기했다. 함께 있던 곳을 나가버린 정여울에 한상섭이 계속해서 전화를 걸어봤지만 받지 않았고, 이다일은 정여울을 찾으러 나가버렸다. 길채원 또한 "이다일씨 나가요. 저도 같이 찾으러 나가볼게요. 연락 오면 알려주세요"라고 한상섭에 얘기한 후 정여울을 찾으러 나섰다.

정여울은 자신의 집에 '이제 내 힘으로 알아서 해볼게요'라는 쪽지를 남긴 채 문만 열어두고 밖으로 나가버렸고 나중에야 정여울의 집을 찾아온 길채원과 이다일이 쪽지를 발견했다.

길채원은 박정대(이재균 분)에 정여울이 사라졌다고 어서 집으로 오라고 연락을 취했고 화나서 달려온 박정대는 정여울을 걱정하며 길채원을 나무랐다.

길채원은 "여울이 동생 죽을 때 칼 있었다고 그랬지. 그거 어딨어?"라고 박정대에 물었고, 박정대의 대답을 들은 이다일은 바깥으로 나가 차 안에서 동영상을 보고 있는 정여울을 바라봤다. 그 정여울의 모습은 길채원, 박정대에겐 보이지 않았고 이다일은 조사 장소로 돌아와 남자 간호원과 선우혜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나갔다.

컴퓨터를 써야 했지만 갑자기 또 물건이 이다일의 손에 잡히지 않았고 이에 이다일은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때 이다일은 정여울만은 자신의 손에 잡히던 상황들을 다시 한번 떠올렸고 정여울을 찾아 달렸다.

"제가 할거예요. 저밖에 없어요,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자신이 부득불 해야한다고 우겼던 정여울의 의미심장한 말을 생각하며 이다일은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정여울은 홀로 선우혜가 있는 병실에 도착했고, 그때 조력자인 남자 간호사 전덕중(전배수 분)에 잡히게 됐다. 전덕중은 정여울을 꽁꽁 묶어놓고 "지켜봤어. 너야말로 이 얘를 받아들이기에 딱 좋은 애야"라며 "한 시간 후면 곧 깨어날거야"라며 선우혜를 가리켰다. 정여울은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다 화병을 깨뜨리며 바닥에 쓰러졌다.

길채원과 박정대도 정여울을 찾기 위해 차를 타고 달렸고, 곧 선우혜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전덕중은 주사기를 꺼내 정여울에 놓으려고 했지만 정여울은 있는 힘을 다해 반항했다.

그때 이다일이 나타났고, 이다일은 전덕중에 계속해서 주먹을 날렸다. 정여울은 "우리 이랑이한테 왜 그랬냐"며 선우혜의 몸에 칼을 꽂으려 했고 이를 이다일이 막아섰다. 정여울 대신 이다일이 선우혜의 몸에 칼을 꽂았고, 정여울은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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