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진애 박사가 첫 여성 출연자가 된 것에 대해 답했다.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진애 박사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분들이 분노도 하시고 좌절도 하셨다. 저도 SNS에 얘기를 했다. 제가 쎄게 얘기를 했더니 그게 섭외에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그런지 세번째에 갑자기 연락이 왔더라. 내가 그렇게 비판을 했는데 안한다고 할 수는 없지 않나. 부담은 확실히 된다. 발랄하고 참신한 여성들이 많을텐데 저를 뭐라고 표현할지는 모르겠지만 무겁고 무섭지 않나. 귀여워보이려고 굉장히 노력했으니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수다계의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잡학박사들이 도시계획, 역사, 문학, 물리학 등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0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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