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도시어부'에서 마이크로닷이 물고기와 난투를 벌였다.
20일 오후 11시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이경규가 입질 2회 단독 선두를 달렸다. 그는 "이거 고긴가? 아닌가"라며 갸우뚱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 고기가 아니라 그냥 바닥에 닿은 것으로 판명이 났다.
이덕화는 낚시에 집중하느라 카메라를 등지는 모습을 보였고 이경규는 "형님, 고기 나올 때 카메라에 나오려면 그쪽은 안된다니까요"라며 충고했지만 이덕화는 느긋하게 "에릭도 있잖아"라며 자리를 지켰다.
마이크로닷은 힘 센 입질을 받고 "이거 진짜면 정말 큰 놈이다"라고 얘기했다. 이덕화는 낚싯대를 끌어 올리다가 뒤로 넘어지는 바람에 놀라는 상황을 겪기도 했다.
마이크로닷은 아까의 입질과 10분째 난투 중이었다. 사이즈 가늠이 안되는 물고기와 계속해서 씨름하던 중, 드디어 고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참치인 줄 알았던 고기는 부시리였고 이경규는 곧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마이크로닷은 부시리를 끌어 올리려다 입수할 뻔 했고 그런 그를 최자가 겨우 잡아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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