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맨 정성호가 지석진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성호는 지석진의 미담을 전했다. 정성호는 "석진이 형을 안 지는 93년도부터다. 석진이 형이 개그맨으로 데뷔를 안 했을 때다. 가수를 할 때였다"며 "그 당시 형도 힘들었다. 방송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개그맨 시험을 보기 전이었고 무명 가수였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다녔다. 그런데 형이 우연치 않게 공짜돈이 생겼다. 그 때 바로 제가 옆에 있었다. 저는 당시 학생이었는데 그 돈을 10만원 너를 쓰라고 저를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와 말을 많이 하던 때도 아니었는데 너무 고마웠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도 "그 때는 대학등록금이 60~70만원 할 때였다"며 "갚아야 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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