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시민이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악법도 법이다"라고 하는 일들에게 "천박한 해석"이라고 비판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연출 나영석)에서는 김진애, 김상욱, 유시민, 유희열, 김영하의 유럽 여행이 펼쳐졌다.
소크라테스의 성덕인 유시민은 “소크라테스 선생님의 향기, 이쪽에 조금 더 남았을까?”라며 유럽 여행에 설렘을 드러냈다. 1,500년 동안 고대 아테네 시민들의 공동묘지였으며 소크라테스가 자주 야외 토론을 벌였던 동네인 케라메이코스에 도착한 유시민은 소크라테스의 숨결을 느끼기 위해 노력했다.
유희열은 소크라테스의 매력이 무엇이냐 물었고, 유시민은 “매력 많지만 여러가지로. 그 죽을 때 모습도 되게 멋져요. 정서적으로 배심원들에게 다가가서 무죄판결을 끌어내거나 두 번째 배심원 투표를 할 때도 아부도 안 하고 호소도 안 했어요. 자기 할 말만 정확하게 했어요”라며 죽을 때까지 논리적이었던 소크라테스의 철학적인 면을 극찬했다.
한편 ‘알쓸신잡3’는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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