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진,조성모,김승현,남우현,강태오,송강이 얼굴천재다운 매력을 뽐냈다.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내 아이디는 얼굴 천재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얼굴천재들인 F6, 조성모,김승현,김진,남우현,강태오,송강의 매력이 빛났다.

먼저 등장한 이는 원조 훈남 조성모로, 90년대와 변치않은 비주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조성모는 박명수가 10년 전 "네가 예전에 조성모인줄 알어?"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고 10년 동안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것을 꺼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성모는 "'히든싱어' 당시 내가 2라운드에서 탈락한 유일한 원조 가수였다"며 "당시 쫄깃한 진행덕분에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등장한 이는 원조 꽃미남 김진으로, 연예계 대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진은 조성모의 가죽자켓 사랑을 목격했다며 당시 한겨울에도 가죽재킷을 입고 나와 강렬한 인상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조성모는 "당시 댄스그룹 준비 중이었다"고 말했다.

조성모는 김진을 보며 "진짜 만화 찢은 얼굴, 연예인 안하고 뭐하냐고 할 정도로 정말 잘생겼었다"고 말했고, 이에 김진은 "20년 전 이야기"라며 이어 서로의 분야에서 성공을 다짐했다고 했다.

또한 김진은 "다들 나만 보면 뭐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돈은 있냐고 걱정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작가도 인터뷰를 하면서 돈은 있냐고 물었다"며 "속으로 '너나 잘해'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여기에 유재석이 "미안하지만 궁금하다 뭐하노 지내시는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등장한 김승현은 유재석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었다며 "20년 전 '자유선언 토요일'에서 유재석과 말하고 싶었는데 나와 말을 안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그때 김승현 씨는 톱스타였고, 나는 구석의 메뚜기였다 말을 걸 처지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런가하면 남우현은 조세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는 파티에서 만난 조세호와 연락처를 주고받고 먼저 연락했다가 씹혔다고 말했다. 그는 "만난 직후에 연락이 뜸했다가, 나중에 연락이 왔다. 마침 휴대전화를 분실했었다"고 해명했다.

다음은 인피니트 남우현이 등장했다.

남우현은 꽃 한송이를 들곤 "누가 꽃일까?"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남우현은 인피니트내에서 외모 1위라며 엘이 만인의 꽃미모지만, 남우현은 "내 외모도 대중들에게 지지를 받았으면 1등했을 것"이라며 외모부심을 보였다.

이어 성형외과 전문가가 인정한 완벽한 미모라고 밝히며 남우현은 "코가 오똑하던 얘기 많이 들었다, 이젠 그런 얘기 들으면 귀가 아프다 솔직히 고칠데는 없는 것 같다"며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남우현은 "어릴 때 인기 많았다"면서 중고등학교때 40명정도 팬클럽있었다고 전했다. 게다가 너무 잘생겨서 노래방을 가면 돈을 낸적이 없고 무슨 데이면 손이 모자라 친구 3명이 같이 다녔다고 말했다.

다음은 베트남 프린스로 불리는 강태오가 문워크로 등장했다.

강태오 역시 조세호에게 서운한게 있었다며 "'출발드림팀'에서 조세호와 함께 녹화 했는데 결혼식장에서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워서 인사를 했는데 나를 못알아보더라 근데 옆에 있던 강준이 형 인사는 잘 받아줬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송강이 등장했다.

송강은 등장하면서 실제 만화를 찢고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송강은 박명수와 '짠내투어'로 샌프란시스코에 같이 간 인연이 있었지만 박명수는 송강을 기억하지 못했다.

송강은 박명수와의 추억을 묻는 질문에 "많이 주무셨던 것 밖에 기억이 안난다"고 대답했다.

이들은 얼굴천재 답게 인기도 많았는데, 우선 김승현은 "라디오 DJ 생활을 오래 했는데, DJ를 하다보면 걸그룹과 대화할 시간이 많다 핑클이 게스트였는데 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DJ 부스에 쪽지가 놓여있었다 '우리 멤버 중에 널 좋아하는 멤버가 있어'라고 적혀있었다"며 "라디오 2시간 내내 핑클 눈치를 봤다 생방송 동안 다들 장난을 쳤다 그래서 나는 옥주현이라고 예상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이효리씨였다 나중에 누나가 '내가 장난 친거다'고 이야기해줬다"고 밝혔다.

송강 역시 데뷔한지 얼마 안됐지만 여러 번 대시를 받았다고며 "매니저 형을 통해서 '마음에 든다 밥을 먹자'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거절했다"며 "소개를 받아서 만나면 모르는 사이에서 만나야하니 좀 그랬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송강은 "초등학생 때부터 팬클럽이 있었다"고 말했고, 남우현은 "중학교 때 3~40명의 팬클럽이 있었다 로즈데이, 빼빼로데이 때 친구 3~4명이 날 도와줬다"고 말했다.

강태오 역시 "절친한 친구 둘이 나를 동시에 좋아했었다"며 "그러다 둘이 사이가 안좋아졌다 그래서 내 앞에서 '당연하지' 게임으로 '내가 더 좋아하는거 알지'하면 상대가 '당연하지' 이렇게 게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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