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이가 봄앤푸드에 입사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박금병(정재순 분)을 돕는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진국(박상원 분)은 김도란이 박금병을 구하다 봄앤푸드 최종 면접을 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의 관련 자료를 모두 찾아봤다. 우수한 인재라는 걸 알게 된 왕진국은 김도란을 따로 불렀고, “우리 어머니 때문에 우리 회사 최종 면접을 못 봤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도란은 “처음에는 할머니가 진짜 미웠는데 그치만 진짜 다 괜찮습니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왕진국은 “우리 어머니를 떠나서 길 잃고 아픈 사람 외면하지 않고 돌봐준 김도란씨처럼 정의롭고 따뜻한 인성을 가진 인재 환영입니다. 필기 시험도 우수하고 1차 면접 성적도 우수하던데 하마터면 우리 회사가 아까운 인재를 놓칠 뻔 했네요”라면서 “김도란씨가 괜찮다면 우리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주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합격의 기회를 줬다. 김도란은 “기회만 주신다면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감격했고, 그렇게 봄앤푸드의 신입사원이 되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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