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솜이 일단 서강준의 고백을 거절했다.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연출 표민수|작가 박희권, 박은영)에서는 이영재(이솜 분), 온준영(서강준 분)의 연애 대서사시가 그려졌다.

이영재를 만난 온준영은 “내가 계획이 있기는 한데 일단 너한테 물어보고”라며 데이트 코스를 읊었다. 이영재는 이 중 영화만 선택했고, 오만과 편견 대신 죽이는 영화를 보자며 스릴러를 봤다. 극과 극 취향은 계속 됐고, 온준영은 용기를 내어 “내가 할 말은 우리과 일일 호빠 안 올래? 바쁘면 안 와도 되긴 하는데”라고 말했지만 거절을 당했다.

이영재는 “그럼 안 갈래. 파트너는 좀 부담스럽잖아”라고 밀당을 했고, 온준영은 “근데 우리 사귀는 거 아니었어? 뽀뽀했잖아”라며 상처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이영재는 “뽀뽀한다고 다 사귀냐?”라면서 일일 호프에 가면 사귀는 것, 안 가면 안 사귀는 것으로 알라고 말했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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