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비글 박자매와 친구 같은 아빠 박종진의 일상 생활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에서는 스물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신문을 보던 박종진은 커닝을 절대 하지 말라 말했고, “그냥 꼴찌 해라”고 강조했다. 이에 민이, 진이는 알겠다고 했지만 박종진은 1절에서 그치지 않고 4절까지 반복했고, 솔로몬 진이가 화제를 전환해 웃음을 안겼다. 박종진에게 직접 천연 과일팩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한 자매는 과일을 깎기 시작했고, 민이는 요리는 잘하지만 과일 칼질에는 서툰 모습을 보였다. 민이는 인터뷰에서 “과일 잘 썰어주는 남편한테 시집을 가겠다”고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민이, 진이 자매는 박종진에게 나중에 먹방 BJ를 같이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고, 이에 박종진은 충격을 받았다. BJ를 직업으로 삼는 다는 게 생소하고 낯설었던 것. 박미선은 요즘 BJ로 젊은 친구들이 돈을 많이 번다고 설명했고, 박종진은 “딸들의 위는 소중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종진과 아내, 민이, 진이 네 사람은 고깃집으로 외식을 나갔다.

가족 외식에 나선 박종진은 오겹살, 갈비, 닭갈비 외에도 냉면, 국수까지 시켜 놀라움을 안겼다. 박종진은 진이의 물냉면 육수를 마셨고, 마시는 양이 조금 많아지자 진이가 말렸다. 이에 박종진은 “삐쳤어 너가 그만 먹으라고 그래서. 아빠 나이 먹으면 더 잘 삐친다 참고로”라고 농담투로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이는 “나 그런데 진짜 깜짝 놀랐어. (카드 내역에서)60%가 식비였어”라고 말했고, 박종진의 아내는 “아빠한테 감사하게 생각해. 너무 친구들한테 얘기하듯이 함부로 얘기하는 게 있어”라며 말투를 조심해 줬으면 좋겠다고 훈육했다.

한편 ‘둥지탈출 시즌3’는 10대 한정 둥지탈출, 부모가 몰랐던 내 아이의 진짜 모습이 공개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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